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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해양낚시공원은 비토섬에 속한 별학도라는 작은 섬에 있는 해안공원이다. 넓고 푸른 바다 풍경과 굽이굽이 펼쳐지는 비토섬 어촌 마을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지나면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보행교도 나온다. 그리고 혼합 밑밥 사용을 금지해 건전한 낚시 문화를 추구하는 유료 낚시터다. 200m가 넘는 해상 보행교를 건너면 매표소 지나 왼쪽으로 300m 남짓한 해안 산책로, 부양식 낚시 잔교 2곳, 해상 펜션 4동 등으로 구성된다.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섬에는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다. 비토섬은 날 비(飛), 토끼 토(兎)를 써서 ‘토끼가 날아오른 섬’이라는 뜻이다.
월등도는 조수 간만의 차로 하루 두 번 길이 열리기 때문에, 미리 물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썰물이 되면 월등도를 사이에 둔 바다는 거대한 갯벌로 변한다. 바지락과 굴을 캐는 풍경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섬의 풍취를 더한다. 월등도 토끼섬 입구까지 도로와 해안 산책로가 이어지고, 토끼섬에도 해안 산책로가 있다.
선진리성은 정유재란 발발 후 조선에 크게 패한 왜군이 지금의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일대에 쌓은 왜성이다. 봄의 숨소리를 자연 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곳. 아름다운 꽃눈을 가족,연인,형제들과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곳, 벚꽃이 유명한 사천 선진리성 입니다.
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사람은 언제부터 날기 시작했을까? 우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새가 되고 싶었던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하늘과 우주를 보고, 비행기를 만지고, 직접 탑승하며 온몸을 저 우주로 날려보자.
50여 년 전부터 어민들이 밤을 지새우며 잡아 올린 해산물을 갖고 와 판매하던 시장이다. 현대화 시설을 갖춰 주차와 장보기가 편해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도 자주 찾는다. 시장에서 구입한 활어를 삼천포항의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발 850m 금오산 정상에서 최고시속 120km/h로 3,186km 거리를 세 번에 걸쳐 내려오는 코스다. 최대 경사는 27%(약 15˚)나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보기 드문 스펙인데,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까지 갖췄다. (1구간 : 약1분20초 / 2구간 : 약 2분40초/ 3구간 : 약 1분40초)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는 여름 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동양 최대의 다리인 창선. 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 관광이 있다.